2024-11-13 05:49 (수)
농협 하동군지부, 입학 기념 책가방 선물
농협 하동군지부, 입학 기념 책가방 선물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4.02.27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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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다자녀 중·고생 대상
"미래세대 주인공 성장 노력"
지난 26일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입학을 기념하며 책가방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입학을 기념하며 책가방을 선물했다.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가 지난 26일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입학을 기념하며 책가방을 선물했다.

NH농협은 하동군 부군수실에서 백종철 부군수, 조창수 지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100개를 기탁했다.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로 구성된 기탁품은 농업인(다자녀·다문화) 가족의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조창수 지부장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백종철 부군수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하동군의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정책과 더불어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NH농협 하동군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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