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2:50 (목)
"강민국 의원 단수공천 철회·공정 경선하라"
"강민국 의원 단수공천 철회·공정 경선하라"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4.02.21 2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병규 예비후보 항의시위·회견
"원칙 없는 결정" 재검토 촉구
국민의힘 진주시을 김병규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주시을 김병규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주시을 김병규 예비후보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단수공천의 문제점과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항의시위를 계속했다.

이날 김병규 예비후보 지지자 30여 명도 동참해 "강민국 의원 단수 공천 철회하고, 공정 경선 보장하라"며 진주시을 유권자의 성난 민심을 전했다.

이날은 특히, 김병규 예비후보와 함께 진주시을 김재경, 부산광역시 진갑 이수원, 원영섭, 경남 김해시을 박진관, 경북 영천청도 김경원 등 여섯 명의 예비후보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원칙 없는 공천관리 심사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예비후보들은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전략 공천의 근거, 예비후보자별 평가점수 공개, 여론조사도 하지 않고 다른 지역 현역의원을 전략 공천한 사유 등을 밝히고, 시스템공천이 아닌 원칙 없는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하에 대해 비대위가 평가결과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여야 모두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고 있으나, 공천이 본격화하면서 공천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총선 승리를 위한 공정한 공천 관리에 여야 지도부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바닥 민심을 다지고 지역 발전 정책을 준비해온 예비후보들에게 공정한 기준없이 공천기회 조차 박탈한다면 앞으로도 공천에 대한 반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