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02 (토)
전현숙 도의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방안 모색
전현숙 도의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방안 모색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2.21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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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현숙(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숙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지역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통합돌봄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경남도, 경남도의회,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비스 추진에 따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정책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와 양산시의 시범사업 추진사례 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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