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군수 등 20명 사례 답사
거리조성·도시재생사업 등 접목
거리조성·도시재생사업 등 접목
하동군은 도시 내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17일 진주시로 선진지견학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하승철 군수를 포함한 문화환경국장, 경제도시국장, 도시과장 등 관련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하동군 공무원들은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중앙로터리 등을 방문해 구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사업과 진주대로 특화화단(정원형) 조성 및 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원 및 보행 공간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정보를 공유했다.
하동군은 이번 선진지 견학 결과를 하동읍사무소~삼성스토어~하동경찰서 구간의 경관을 개선하는 예쁜 거리 조성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에 적극 접목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참조해 지속해서 하동군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