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6일 군북 중암지구 거점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꿈북에서 '꿈북 아카데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꿈북 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은 △감성원예 클래스 △라탄공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살롱 드 꿈북에서 직접 운영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함안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