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3:09 (목)
"밀양·의령·함안·창녕 묶어 '원벨트 자족도시' 구축"
"밀양·의령·함안·창녕 묶어 '원벨트 자족도시' 구축"
  • 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2.19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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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예비후보 인터뷰
박일호 예비후보
박일호 예비후보

경남 4·10 총선 공천을 여야가 확정하는 가운데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은 류진하, 박상웅, 박용호, 박일호 예비후보의 경선으로 가닥이 잡혔고, 더불어민주당은 우서영 예비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박일호 예비후보에게 지역과 밀착된 공약을 들었다.

대표 공약이 원벨트 자족도시다. 그 개념은 뭔가?

"우리 지역 선거구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지역이 고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질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이러한 개념을 토대로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상호 보완과 지역을 만들어 상호 간에 협력·협업·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원벨트 자족도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구하는 개념으로, 도시의 발전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개 지역을 하나로 묶어 나가고자 한다. '밀양과 창녕'을 낙동강 관광벨트로 묶고, '밀양과 함안'은 미래산업벨트로 묶고, '함안과 의령'은 항노화 산업벨트, '의령과 창녕'은 역사문화관광벨트로 묶어, 서로서로 보완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 갈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도시의 핵심 교통, 상업, 문화 시설 등의 활용도를 극대화 해 교류가 활발히 추진돼 효율적인 도시 기능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이다. '벨트'는 도시의 주변 지역을 하나로 묶는 것을 의미하며, 도시 주변에 녹지 공간, 농경지,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하나의 도시로 확장을 꾀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벨트 자족도시는 도시 간의 밀집도와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도시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소멸되는 도시의 성장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도시 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선거구 중 함안·창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됐는데 관광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은?

"함안과 창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제 이러한 자원를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몇 가지 관광산업 확대 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전통 의식주, 공예 체험, 전통 축제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전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둘째,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속적인 유산 보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셋째, 관광 인프라 개발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인프라를 개발해 관광 산업을 지원하겠다. 숙박시설, 교통망, 관광 안내 시설 등을 확충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넷째,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다. 주변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간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고 교류를 활성화 시키겠다. 함안과 창녕뿐만 아니라 인근 밀양의령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상생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함안과 창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산업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밀양시장으로서 성과와 결실은 무엇인가?

"밀양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살림살이를 2배 이상 늘려 튼튼한 재정을 만들었다. 예산이 확보 돼야 일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립기관 4개와 도립기관 3개를 유치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었으며, 산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밀양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또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해 전 국민들이 꼭 와야할 명소로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을 이제는 다른 지역으로 넓혀 북동부 경남이 다시 살아나고 살맛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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