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독주택서 불 집 전소
창원 정비공장 1동 일부 불타
창원 정비공장 1동 일부 불타
지난 17일 낮 12시 1분께 밀양시 단장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출동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시 2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인 16일 오후 1시 37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도 불이 나 공장 정비동 186.42㎡ 중 일부가 탔다.
화재 당시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 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공장 내 도장부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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