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의장 유진상)는 신임 제23대 교수회의장에 미래융합대학 메카융합공학과(야) 김경성 교수가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창원대 교수회는 지난 6일 '제23대 창원대학교 교수회의장 선거'를 실시, 김경성 교수를 신임 교수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교수회 의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경성 신임 교수회의장은 "교수회는 구성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나아가 국립창원대의 지역사회에서의 의미와 역할을 잃지 않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