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0 총선 전 불법행위 단속
금품수수 등 선거범죄 수사
금품수수 등 선거범죄 수사
함안경찰서는 지난 7일 경찰서 1층 수사팀 사무실에서 경찰서장, 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전담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함안경찰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함안군의회의원재선거와 관련한 불법선거사범을 엄단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24시간 신고 대응체제를 유지하는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금품수수,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 관여 행위,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5대 선거범죄 단속 행위에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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