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부광실업(대표이사 이대홍)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광실업은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RFID, 스크린인쇄, 사출성형제품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대홍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전했을 뿐인데 이러한 포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