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의 단수 공천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행보(사진)를 펼쳤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 증산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자신이 운영위원장으로 있는 가촌초등학교의 졸업식 행사, 남부시장,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장 등을 연달아 방문하며 시민들과 접촉했다.

운영위원장으로서 가촌초를 찾은 이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와 새해 덕담을 건넸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대차 약속했다.

물금역 앞에서 진행 중이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에도 참여해 지하철 이용객 및 귀향객에게 제도 내용을 알리며 명절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양산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