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김영호 서장은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특별방범 순찰 활동 중인 경화동자율방범대 초소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격 려품을 전달했다. 경화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2000년 3월 발족해 2023년 4월 정식 법정단체로 출범한 후 공동체 치안활동의 파트너로서 취약지 야간순찰 및 청소년 선도 등 활발한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 서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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