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브잣나무 등 1700주 대상
도로변 가로수 3만주 시행 예정
도로변 가로수 3만주 시행 예정
의령군은 가로수 유지관리를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생활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및 병해충 방제를 시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가로수 관리는 국도 20호선 도로면 스트로브잣나무 등 가로수 약 1700주를 대상으로 전문조경업체에서 가지치기와 하층 잡목을 제거한다. 산림휴양과 자체 녹지작업 인력 30여 명은 의령읍 신시가지 등 생활권 내 도로변 및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수목 잔가지 제거 및 병해충방제 등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차후 주요 도로변 내 가로수 약 3만주에 대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시행하고, 적기 방제를 추진해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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