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하동 구현"
제75대 하동경찰서장으로 진영철(58세) 총경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진영철 경찰서장은 충혼탑 참배, 협력단체장 접견 후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청사 시찰 및 주요 현안을 살피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진영철 서장은 "하동 경찰의 일원이자 치안의 책임자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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