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배당·이용고배당 각각 적용
조합원 복지카드·선어세트 전달
조합원 복지카드·선어세트 전달
진해수협이 지난 2023년 결산에 따른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각각 6%씩 결정해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진해수협은 지난 달 31일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조합원 출자에 대한 현금배당(6%) 및 이용고배당(6%)으로 12억 원을 결정해 현물배당 및 10만 원 상당의 조합원 복지카드와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수산물가공시설에서 생산된 선어세트와, 쌀(10kg) 등을 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김일용 조합장은 "지난 2023년 흑자경영으로 21년 연속 조합원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산 성과와 노고가 많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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