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ㆍ자원봉사단체협 협약
"3500여 봉사인, 성공 개최 최선"
"3500여 봉사인, 성공 개최 최선"
김해시체육회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6일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단체는 오는 2026년까지 이어지는 전국소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 참가를 위해 김해시를 찾는 체육인과 대회 관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대하기로 했다.
옥정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전국적 행사에 자원봉사인들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 3500여 명 소속 자원봉사인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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