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11 (토)
"무너진 민주주의·민생 바로 세울 것"
"무너진 민주주의·민생 바로 세울 것"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2.06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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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영 예비후보, 출마선언
(민주·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의료 등 현안 해결 강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우서영 대변인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선언(사진)했다.

우 대변인은 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벼랑 끝 민주주의, 무너진 민생경제를 위해 온몸으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검찰독재정권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우리의 민주주의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렸다며 국정농단으로 원칙과 공정의 기준이 사라졌고 독단과 불통의 국정운영, 야당탄압과 정치보복에만 몰두하는 사이 민생과 나라 경제는 바닥이 났다고 지적했다.

우 대변인은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갈수록 인구가 줄어 지역소멸위기에 처해 있으며, 처참히 무너진 민생경제와 지역민의 삶을 챙기는 새로운 변화, 깨끗한 정치로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의료, 복지, 교통, 교육 현안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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