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22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마무리했다.

이날 면접 대상자는 창원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주을, 거제, 김해갑 6곳에 대해 면접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창원의창구, 진해, 진주갑, 사천·남해·하동, 김해을, 양산갑, 양산을 7곳에 대해 실시됐다.

민주당 공천 심사는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및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 면접 10%로 구성된 정성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한다.

공관위는 6일부터 종합 심사에 착수, 순차로 공천 낙점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