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양산시청 지점이 12년간 머물던 양산시청 북부동 제2청사를 떠나 비즈니스센터 내 1층으로 이전하고 지난달 3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은행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 양산시청 지점은 양산시 제2금고를 담당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들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 터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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