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찾아 박 지사와 환담
경남매일 홍보대사로 활동
본사 찾아 팬 사인회 열어
경남매일 홍보대사로 활동
본사 찾아 팬 사인회 열어
경남매일신문 홍보대사이자 국악트롯 요정 가수 김다현이 30일 오후 4시 경남도청을 방문,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경남매일신문 본사를 방문, 팬사인회를 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에서 김다현은 "경남이 계속해서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이 경남에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완수 지사는 "김다현 양의 경남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매일신문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다현은 "오늘 경남매일신문을 방문해 기쁘다. 구독자 분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내기 바라며,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김다현은 하동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의 막내딸로 판소리를 통한 독특한 음색으로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3년 제2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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