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회화면 회화산악회(회장 강호상)가 회화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회화산악회는 지난 2013년 정회원 20명으로 결성됐으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합심해 고성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호상 회장은 "경제 불황과 추운 날씨로 면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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