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와 한국은행 2024년 신입직원 90여 명은 지난 23일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일대 해변에서 트레킹과 환경 정화를 병행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kka up)와 영어 달린다(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1시간 동안 해안가 쓰레기를 40포대 이상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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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와 한국은행 2024년 신입직원 90여 명은 지난 23일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일대 해변에서 트레킹과 환경 정화를 병행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kka up)와 영어 달린다(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1시간 동안 해안가 쓰레기를 40포대 이상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