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8일 10% 할인 적용
월 10만원·개인 구매한도 20만원
월 10만원·개인 구매한도 20만원
남해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화폐 '화전(花錢)'의 지류·카드 특별판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판매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간이다. 지류와 카드 통합으로 월 10만 원인 개인 구매한도가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단 모바일은 제외.
군은 올해도 남해화폐 '화전(花錢)' 10% 할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 특판을 제외하고 기존 월 개인구매 한도 40만 원(모바일 30만 원, 지류·카드 10만 원)과 월 할인판매 한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설 명절 전 '화전(花錢)' 유통 확대가 전통(공설)시장,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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