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00:23 (일)
"내가 만든 망원경으로 우주 관찰해요"
"내가 만든 망원경으로 우주 관찰해요"
  • 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1.22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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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별 탐험대' 운영
별자리 해설·외행성 관측 등
김해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고 있는 모습.
김해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고 있는 모습.

겨울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구경하고, 우주의 신비를 풀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별 탐험대'를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별 탐험대'는 어린이들을 위한 천체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가장 대표되는 콘텐츠는 천체망원경 만들기로 준비된 키트를 활용해 부모님과 함께 조립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외에도 천문대 곳곳을 돌면서 투영기를 활용한 가상별자리 해설, 대형 천체망원경 투어와 날씨가 맑은 날에는 다양한 천체관측까지 이뤄져 알짜 체험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천왕성, 해왕성 등 외행성 천체관찰 시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별에 얽힌 전설과 환경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 가능 연령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며 초등학생과 어른이 함께하는 가족단위 그룹과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고, 최대 40명까지 선착순으로 누리집(astro.ghcf.or.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별 탐험대'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김해천문대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며 "온 가족이 함께 겨울밤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누리집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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