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24년을 맞아 금하상사(대표 김병곤)가 하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20만 원 상당의 운동화 80켤레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금하상사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제품 분야에서 사출성형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자동차 부품 및 신발 제품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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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024년을 맞아 금하상사(대표 김병곤)가 하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20만 원 상당의 운동화 80켤레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금하상사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제품 분야에서 사출성형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자동차 부품 및 신발 제품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