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행정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도ㆍ시의원, 학교장 등으로 구성된 통학여건개선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통학여건개선위원회는 통학여건 개선을 통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통학이 불편한 지역의 학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통학차량 지원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산초등학교와 영천초등학교의 통학차량 증차 및 신규 지원을 심의했다. 이는 경남도교육청 학생통학지원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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