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진주시 갑 예비후보
진주ㆍ사천 연계개발전략 설계
진주ㆍ사천 연계개발전략 설계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사람이 온다. 희망이 온다. 살고싶은 진주! 바꿔야 산다"는 구호를 걸고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갈 예비후보는 "천년고도 역사문화도시 진주를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진주성 주변 원도심에 8년간 3조원의 국비를 확보해 문화예술거리 조성, 한옥게스트하우스 조성, 진주타워 랜드마크 조성, 국립진주미술관.공연장 조성 등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이름에 걸맞는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예술도시 진주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갈 예비후보는 "사천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진주와 사천이 동시에 도약할 수 있는 치밀한 진주-사천 연계발전전략을 설계하고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며 "진주를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로 나아가는 그랜드 비전을 마련해 경남 서부권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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