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2:45 (일)
"사즉생 정신, 오직 고향 위해 뛰겠다"
"사즉생 정신, 오직 고향 위해 뛰겠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4.01.11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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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전 해군총장, 진해구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진해구 민주당 후보로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총장은 "오직, 진해를 생각하며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정신과 열정으로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필요한 때로, 오직 저의 고향 진해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내팽개치고 김포시 서울 편입 등 수도권만을 위한 정책부터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까지 정부와 여당의 무능과 실정으로 진해를 비롯한 창원·경남 지역민의 희망은 이미 멈춰버렸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진해신항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푸른 바닷길이 열리고, 가덕도 신공항과 철도가 들어서면 진해에는 세계를 향한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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