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원 중 1월 725억 원 대출
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원을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와 같은 운용 규모로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경영안정을 돕는 쪽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지원 대상에 따라 경영안정 자금(1350억 원), 창업 자금(100억 원), 명절 자금(150억 원), 버팀목 자금(100억 원), 희망두드림 자금(300억 원)으로 나뉜다.
도는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자 정책자금 2000억 원 중 1월에 725억 원을 푼다.
경영자금 300억 원, 창업 자금 100억 원, 명절 자금 75억 원, 버팀목 자금 100억 원, 희망두드림 자금 150억 원이 이달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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