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헌화하고 갑진년 새해 경영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시무식을 겸해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 항공우주산업 제2의 도약과 자주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강구영 사장은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통찰과 도전, 창의와 열정의 KAI DNA를 되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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