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청·합천·통영 선정
"조달 활성화 경제 활력 직결"
"조달 활성화 경제 활력 직결"
경남지방조달청은 8일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인 창원교육지원청과 통영시, 합천군 등 3곳을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매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공공기관 중 이용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에 트로피 및 소속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전년대비 조달사업 실적 신장률 부문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은 405%, 합천군 147%, 통영시 131%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중앙조달 구매에 기여한 조달이용 우수기관 유공 직원은 창원교육지원청 임미란 주무관과 통영시 정주리 주무관, 합천군 노윤서 주무관이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조달이용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의 활력과 직결되기에 조달이용에 지역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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