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8:11 (토)
"고향 양산 위해 발 벗고 일할 것"
"고향 양산 위해 발 벗고 일할 것"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4.01.08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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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
정부·시 소통 체계 구축
한상철 후보
한상철 후보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한 전 서장은 "가지 말라는데 꼭 가보고 싶은 길이 있다 하지 말라는데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만나지 말라는데 안 보면 미칠 것 같은 사람이 있다"며 "그 길이 그 일이 그 사람이 '양산'이고 '양산시민'이다"며 양산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22대 국회의원 양산지역 출마를 강하게 밝혔다.

그는 정치라는 것이 국민들 삶 속에서 이뤄지는 것인데 저 한상철은 양산시민 가장 가까이 있고 양산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고 죽을 때까지 양산을 지킬 토종 양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한 씨는 하북면 삼수리에서 태어났고 외가는 북부동, 처가는 물금읍이라며 2004년 양산경찰서에서 파출소장을 시작으로 경찰서장까지 10년 이상 고향인 양산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늘 주인 옆에서 주인의 부름에 똑 부러지게 답하는 '양산시민의 머슴이 되겠다'"며 "양산시청과의 소통을 최우선시하고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통해 중앙정부와 양산시청과의 소통과 협조체게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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