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2:02 (일)
"농촌 개발사업 발굴·안정적 주거환경 확보 최선"
"농촌 개발사업 발굴·안정적 주거환경 확보 최선"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4.01.03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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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태 거창군 농촌개발담당
2023년 최우수 공무원 선정
"영예로운 상의 주인공 돼 영광"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노정태(가운데) 농촌개발담당주사가 구인모(오른쪽) 거창군수와 동료 공무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노정태(가운데) 농촌개발담당주사가 구인모(오른쪽) 거창군수와 동료 공무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인프라 구축에 공헌한 노정태 농촌개발담당주사를 2023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노정태 농촌개발담당주사는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 기반 시설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개발 사업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추진했으며,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을 통해 주민과 행정 간의 적극적인 상호 소통을 이뤄냈다.

특히, 농촌중심지 활성사업 290억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317억 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250억 원,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48억 원 등 90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지역 특성을 살린 핵심테마를 발굴해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정태 담당주사는 "우리 군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의 주인공이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는 농촌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한 취약지역 개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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