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고압가스 충전 제조기업
40년간 운영 향토기업 국가 공헌
40년간 운영 향토기업 국가 공헌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가 27일 김해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에스와이가스 양영배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25회 행사로 매년 꾸준한 기술개발과 수출증진 등 성과를 내는 지역경제 공헌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매년 수상하고 있다.
에스와이가스 양영배 회장은 김해에서 산업용 고압가스 충전, 제조기업을 40년간 운영해 온 향토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암모니아 저장탱크 이중 구조 장치를 도입하고 특수가스 고품질화 및 암모니아 가스 충전 방식을 전환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과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했다.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우수한 경영성과로 경제발전에 기여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해상의가 든든한 파트너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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