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홍보국장인 토더기 국장이 밀양시에 출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행사장 방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김해시를 적극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토더기 국장은 지난 21일 밀양시에서 개최된 문체부 주최 로컬100, 로컬로 캠페인 행사장을 찾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김해 개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유 장관에게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토 국장은 밀양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짧은 날개를 퍼덕여 보이거나 귀엽고 단순한 성격을 뽐내면서 방문객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토 국장은 "발로 뛰는 홍보로 가야왕도 김해의 내년도 메가 이벤트를 알려 나가 밥값을 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저를 안고 싶어 야단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웃음 짓게 할 수 있어 즐겁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