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 민관군 가교 역할 충실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노력"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노력"
김해시는 시민 안전과 이현영(44) 주무관이 경남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제39보병사단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공직에 입문한 이 주무관은 2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시민을 위한 행정에 헌신해 왔으며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화랑훈련 기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임무 수행으로 성공적인 작전에 기여해 경남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 그는 통합방위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도록 가교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 주무관은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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