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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나는 바닥놀이' 공간을 부림초등학교에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조성된 바닥 놀이공간은 전통놀이인 사방치기와 제자리멀리뛰기, 지그재그 그림 지시에 따라 이동하기 3종으로 조성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경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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