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조달청장 경남방문
기술우수 중소기업 간담회
기술우수 중소기업 간담회
김윤상 조달청장이 19일 경남을 찾아 경남지역 기술우수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남지역 기술우수 중소기업으로 혁신제품 기업 8개 사 및 우수조달제품 기업 6개 사 등 총 14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우수 기업들의 다각적 판로지원 방안 모색과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를 통해 공공조달 민생현장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조달현장에서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그림자규제의 해소 및 혁신 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참석 기업들과 적극 논의했다.
특히 최근 조달청의 기술우수 기업에 대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업무협약, 미국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등 해외진출 지원 행보에 참석 기업들의 큰 관심을 가졌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은 공공조달의 재산이자, 국가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만큼,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K-기술력의 우수성을 세계에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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