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성라이온스클럽(회장 천정희) 회원들이 지난 6일 김해시청에서 위기 가구 식료품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해시푸드마켓에서 읍면동에서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 기본적인 식료품을 제공하는 '기쁨 나눔 상자' 사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 분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6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4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와 해반천 정화 활동을 주기적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말 청소년쉼터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