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채무 민선 7기 때 급증
경남도 채무 민선 7기 때 급증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3.11.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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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감사위, 특정감사 발표
쓸 돈 없는 데도 사업 추진

"경남도 텅 빈 재정 곳간의 원인은 민선 7기, 김경수 도정 때이다." 경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전임 도정 때 채무가 많이 늘어났다는 특정감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텅 빈 곳간, 경남도 재정건전성 확보 시급' 본보 1면 보도>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2018∼2021년 사이 도의 예산운영 문제점을 확인하는 채무 증가 관련 특정감사를 했다.

감사위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지출 재구조화를 통한 전략적 재정 운용을 위한 특정감사 결과, 지난해 1조 161억 원까지 늘어났다.

감사위는 특정감사 대상 기간 도가 가용재원(도비)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남형 3대 뉴딜' 등 자체사업 추진을 명목으로 한도액(8620억 원)까지 지방채를 발행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악화시켰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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