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 예산안 '3조 7073억' 편성
창원시, 내년 예산안 '3조 7073억' 편성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11.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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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재난 환경 대비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둔 2024년도 예산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

창원시의 2024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7073억 원으로 올해보다 75억 원 (0.2%)이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7억 원(0.02%)이 증가한 3조 2417억 원, 특별회계는 68억 원(0.02%)이 증가한 4656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투자 유형별로는 첫째, 재해·재난 대비 사회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해 △신촌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 33억 원 △귀곡동 일원 침수구역 개선사업 15억 원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

둘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및 사회적 약자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기초연금, 경로당 운영지원 등 노인복지사업으로 5623억 원 등이 반영됐다.

셋째,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투입한다. 산업 디지털전환 협업 지원센터 지원사업 등 지역 전통산업의 기술 육성 지원에 16억 원 등을 편성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유례없는 세입 감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안전과 생활 개선 및 복리증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내년에도 재정 누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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