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백 "퇴근 후 연극관람 어때요?"
극단 여백 "퇴근 후 연극관람 어때요?"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3.11.19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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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5시 2차례 공연
비전공자·시민 20명 한뜻 무대

극단 여백이 '직장인의 취미활동'을 소재로 한 연극 '퇴근 후 극단생활'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퇴근 후 극단생활은' 어느덧 극단 여백의 네 번째 정기공연이다.

극단 여백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비전공자인 시민으로 20명 넘게 구성돼 있다. 출연 배우들은 모두 연기 비전공자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들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만수 극작가는 "이번 극본은 극단 활동의 고생과 고민 그리고 보람과 성취감이 담긴 제 개인적인 고백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총연출을 맡은 김태광 대표는 "연극이 생업이 아닌 직장인 및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삶의 형태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열정을 모으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매 공연마다 경험한다. 그럼에도 공연을 올리는 데는 그만한 가치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퇴근 후 극단생활'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5시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총 2차례 공연한다.

'퇴근 후 극단생활은' 완벽하지 않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직장인 극단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상을 넘어, 기억에 남을 순간을 함께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다.

김태광 대표가 연출을 맡았고, 극단 소속 배우 이만수, 남시원, 조정훈, 이경태, 정민정, 김소연 6명이 출연한다. 그리고 전영선, 최정, 김민희, 오강훈, 정선일, 김수하, 신혜진, 이현정, 김굉보, 박희명, 김수진, 이현지 단원이 공연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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