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07:58 (목)
양덕중, 모든 중3들에게 꽃바구니 선물
양덕중, 모든 중3들에게 꽃바구니 선물
  • 경남교육청
  • 승인 2023.11.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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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꽃바구니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덕중학교(교장 최희정)는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을 치룬 모든 3학년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였다. 이 활동은 3년간 양덕인으로 잘 성장해준 아이들에 대한 환대이며, 2학기 2차고사를 치룬 3학년들에게 질풍노도의 시기 잘 보내주어서 고맙다고, 그동안 나름의 공부상처속에서도 시험 치룬다고 수고많았다는 마음을 개인 꽃바구니에 담았다.

중학교 마지막 시험이라는 후련함과 성취하지 못한 상처는 꽃향기와 친구들의 웃음속에서 치유되는 순간이 있었다. 양덕인들은 각자 저마다 개성대로, 저마다의 느낌대로 꽃바구니를 만들었고 교장선생님께서는 ‘용기 잃지 말고 그렇게 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덕담도 해주셨다. 교사들도 함께 격려해주면서 3년의 시험을 치룬 양덕인들을 응원해주었고, 담임선생님께서 함께 해서 분위기는 더욱 따스했다. 모든 양덕인들이 성적과 순위 경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꽃보다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교실 공간에 가득했다.

가을 국화와 파란 카네이션등 보기 드문 다양한 꽃으로 꽃바구니 제작을 지원해주신 김애란 플로리스트도 모든 반의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수고많았다’는 어른의 위로를 전했다. 아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받은 부모님들의 감동도 학부모 밴드를 통해 전해졌다. 별다른 말 없이도 ‘엄마꺼’라는 한 마디에 사춘기 자녀를 키워온 질곡이 위로받았다는 감동을 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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