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이달 한 달간 의령 지역 내 교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교권 북톡소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교육청은 상반기에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고 하반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교권 톡소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교권 톡소다의 후속 행사로 기획됐으며, 선생님들이 함께 읽은 책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며 소통을 하는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