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사무총장 등 11명 선임
여성 3명·청년 몫 2명 배분
여성 3명·청년 몫 2명 배분
국민의힘은 6일 내년 4월 22대 총선 준비를 총괄하는 총선기획단을 꾸렸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만희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고 위원 11인을 선임하는 등 총 12명으로 꾸려진 총선기획단 구성을 의결했다.
지도부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으며, 현역 의원 중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원외 인사로는 30대인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과 곽관용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허남주 전북 전주갑 당협위원장, 함인경 변호사 등 4명이 합류했다.
여성은 3명이며, 청년 몫으로 2명이다.
지역 안배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전북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골고루 배치했고, 이 사무총장 외에 영남권 인사는 배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