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지난 11일 거창신협(이사장 정기석)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12개와 겨울 이불 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기석 이사장은 "아침저녁으로 벌써 쌀쌀해진 날씨에 다가올 겨울 추위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전기요와 포근한 이불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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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지난 11일 거창신협(이사장 정기석)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12개와 겨울 이불 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기석 이사장은 "아침저녁으로 벌써 쌀쌀해진 날씨에 다가올 겨울 추위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전기요와 포근한 이불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