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국제협력 강화 위해 출장
"숭고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숭고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우주항공 분야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미국을 방문한 박완수 경남지사가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았다.
경남도는 박 지사가 미국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4일 오후(현지 시각)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 묵념했다고 5일 밝혔다.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은 한·미 양국의 우호와 동맹을 상징하는 장소다.
박 지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나선 참전용사 덕분에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경남도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를 단장으로 한 우주항공 국제협력 경남 대표단은 오는 13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센터, 로스앤젤레스 등을 찾아 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모색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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