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경관 디자인 체계적 개선"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제13대 신임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영락공원 등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단 경영의 존재 가치다"며 "중대재해 제로와 무결점 재난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했다. 이어 "공공성 향상과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 경관 디자인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