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관장 강만조)은 10월을 맞이하여 하늘연달(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을 테마로 하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강연] 탄소 중독 탈출 ▲[강연] 윤성근 저자 초청 강연 ▲[강연] 인문학교 ▲[동화극장] 헨젤과 그레텔 ▲[환경의날] 에플다이어트 챌린지 ▲[한글날] 좋아하는 건 콕 찍어요! ▲환산 선생과 환산문고 퀴즈 등 책 읽기를 독려하고 가족이 함께 독서의 기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각 자료실에서는 ▲먹는 기쁨, 읽는 재미! ▲글 없는 그림책 ▲강화길 작가를 소개합니다 ▲시월, 시와 함께 등 14가지 매력적인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한국화 30여 점을 전시한 ▲지원 한국화 개인전 ▲독서명언 작품전 등 4가지 전시를 1층 갤러리 가야와 로비에 기획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해도서관 누리집(ghlib.gne.go.kr) 행사 공지 사항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어울리는 김해도서관의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통해 많은 이용자분이 일상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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