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한방체험 전시관·학술대회 등 건강힐링 함께해요
산청엑스포 한방체험 전시관·학술대회 등 건강힐링 함께해요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9.2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 엑스포주제관 '눈길'
한방 가공품·화장품 등 K-항노화 한눈에
웰에이징 연계 주제 다양한 학술회의 열려
관람객 참여 '항노화 토크콘서트' 등 개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다양한 전시와 학술대회 각종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은 한방항노화산업관 모습.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다양한 전시와 학술대회 각종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은 한방항노화산업관 모습.

산청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2023 산청엑스포)'가 다양한 전시와 학술대회, 각종 체험과 문화공연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3 산청엑스포'는 세계 최초 건강힐링 엑스포로 전통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웰니스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엑스포주제관 등 상설전시관과 한방항노화산업관 등 비상설전시관, 각종 학술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한방체험과 한의약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등 각종 학술대회는 전통의약 우수성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산청의 전통의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

엑스포주제관

전통의약과 치유법, 한의약, 건강관련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화와 균형으로 만드는 건강하게 나이 듦의 방법, 웰에이징' 이란 주제로 기획전시실, 제1·2전시실로 구성돼 전통의약과 한의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건강한 삶의 꿈' 이란 주제로 동·서양의 불로장생을 위한 꿈과 노력 이야기를 전하고 홀로그램으로 세계 속 불로초 등을 만날 수 있다.

제2전시실은 전통의약품 전시와 세계전통의서, 치유법 등을 소개하고 8개국 전통의약과 치유법 등 세계전통의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오래된 지혜, 한의약' 코너는 허준의 동의보감, 이제마의 사상의학 등을 접할 수 있다. '한의약의 미래' 코너는 관람객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의약의 메카, 산청' 코너에서는 산청 권역별 약초 소개와 약초 압화작품 전시와 함께 산청 천혜의 자연경관을 하프서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산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콘서트' 배너 이미지.
'산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콘서트' 배너 이미지.

한방항노화산업관

국내·외 기업 138개 사의 한방·한의약 가공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뷰티 등 건강관련 제품들을 선보여 K-항노화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건강 제품이 전시돼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세계인이 열광하는 K-뷰티 현주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휴게존에서 평일 3회, 주말 6회 다채로운 경품행사를 진행, 건강과 행운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참여 기업들은 자체 이벤트를 통해 5만 원 이상 구매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지난 18일 '한방항노화산업관 참여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관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분야 참여기업 4개 사와 해외 바이어사 간 52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식을 했다. 특히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한 기업은 미국 바이어사와 4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경남항노화연구원 김상곤 연구실장 발표 모습.
경남항노화연구원 김상곤 연구실장 발표 모습.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려 전통의약과 항노화의 우수성은 물론 그 가치를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최승훈 국제동양의학회 회장의 '한의학과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임상시연과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김상곤 경남항노화연구원 연구실장의 경남항노화산업분야 R&D 현황, 홍수영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실장의 진주시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전략 발표 등을 통해 항노화산업 분야에서 경남의 중추적 역할과 추진 사업 등을 알려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3산청엑스포' 기간에 세계전통의약, 웰에이징 키워드 연계 주제로 다양한 학술회의가 동의보감촌 산청가족한방호텔에서 열린다.

국제전통의약콘퍼런스(21일), 항노화그린바이오심포지엄(22일), 국제생명과학학술대회(10월 5일), 한방항노화웰니스콘퍼런스(10월 13일) 등이 있다.

엑스포주제관 제1전시실.
엑스포주제관 제1전시실.

건강한 백세시대 토크콘서트

항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한방 음악·향기 치료, 음양오행과 생활 습관 등의 내용으로 '산청엑스포'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2023 산청엑스포' 특별행사로 23일부터 동의보감촌 동의전에서 열리는 '산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콘서트'다.

이 프로그램은 △이승현 한방음악치료센터장의 '한방음악치료를 위한 항노화 이야기'(23일) △이주관 자연한방병원장의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10월 8일) △박진우 다함한의원 원장의 '음양오행과 전통의약'(10월 14일) △이승현 대한생활습관의학회 이사장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10월 15일) 등 모두 4회로 하루 2회씩 진행한다.

특히 콘서트에 출연하는 이주관 한의사, 박진우 원장, 이승현 이사장은 '2023 산청엑스포' 항노화힐링관 등 전시관에 직접 참여해 엑스포 주제와 연계된 내용의 스토리텔링도 제공한다.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고 행사장에 입장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3 산청엑스포'는 다음 달 19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과 산청나들목 축제광장 일원에서 '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이란 슬로건 아래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2021년 기획재정부 심사를 거쳐 '2013 산청엑스포'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